일상이야기

미션캠프 에세이 만들다! feat. 나만의 책

래미쨩 2023. 7. 17. 00:21
300x250
728x170
300x250

 

미션캠프 에세이 만들다!

feat. 나만의 책 

 

 

 

작년에 친해진 블로거동생과 같이

미션캠프에서 진행하는 에세이책 만들기에

동참을 하였는데요

 

저의 글이 이렇게 단편의 책으로 완성이 되다니

너무 신기한 경험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아마 제 기억으로 10만원대에 구매를 하여서

부득이한 상황을 제외하고 한 달동안 글을 썼답니다

글을 쓴 후에는 미션캠프에서 제작을 하여

배송을 해준답니다!

 

 

사실 글은 처음이라 어색하고

문맥도 안 맞는 것 같고 저만의

일기장처럼 쓱쓱- 써내려가서 부끄러워서

내용은 보여드리지 못하지만

생각보다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지라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매일 해당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 날 주제를 주시면 그 주제에 대한

저의 에세이를 쓰면 되는데요

 

 

 

 

 

주제가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메일로도 오고 문자로도 왔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작년꺼라 살짝 기억이 가물한데

다 쓰고 나면 이렇게 배송이 되어 온다는게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제가 글 썼던 달은 6월이었던 지라

7월쯤에 받았던 기억입니다

 

매달 새로운 사람이 된다는 이 취지도

너무 재미진 것 가아요

 

 

 

 

이렇게 저의 이야기가

한 권으로 책으로 기록이 된다니

너무 설레지 않나요?

 

 

 

 

포장마저도 너무 깔끔하고 이쁘고 다했네요!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요

 

30일을 다 작성 안해도 되고

24일까지였나 해당 일수를 채워야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서

배송이 된다고 해서 겨우겨우내 채워서

배송이 되었으니 천만 다행이였어요

 

안 그랬으면 십만원 날릴 뻔.. !

 

 

 

 

제가 쓴 글이라지만

포장이 너무 선물받은 것 같아서

특별한 기분들고 좋았답니다 :)

 

 

 

 

제목과 글쓴이 저자도 내가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고 이미지 색상도 원하는 것으로

고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연보라 색을

골랐고 제목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라는 문장을

좋아하는지라 제 에세이 이름을 이렇게

지었답니다

 

 

 

 

봐도봐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작지만 저의 짧은 문장들로 채워진

일기장으로 가득해서 간혹가다

시간날 때 보면 약간 오글거리더라고요

 

힘들 때 찾아보면 웃음거리로 기억되서

좋을 듯 해보이더라고요 ^-^

 

 

 

 

저자는 저의 실명 이름으로 했는데

블로그 예명이름으로 해도 괜찮았을거란

생각도 들고! 다음번에는 조금 더 글을 다듬어서

더 좋은 에세이를 쓰고자 다시 미션캠프에

도전을 해볼까해요 ~!!

 

다음기회가 된다면

제 생일이 있는 5월에 재도전해보는 거로

하겠어요 ! 

 

자기만의 에세이책을 만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미션캠프 고고싱하세요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