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한강 야외촬영은 플래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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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한강 야외촬영은 플래쉬 필수

 

 

작년에 싱어송라이터 동생과

한강 야외촬영을 잘 마치고 왔는데요

 

사진 실력은 부끄럽지만,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 스냅촬영을 하고싶었는데

마침 동생이 찍히고 싶다고 해서 연습삼아

동생을 담아왔답니다

 

플래쉬를 사용하니확실히 사진 선명도가

높아지고 제가 따뜻한 색감의 사진만 고집하는데

플래쉬 조명의 새로운 매력에 퐁당 빠지고

온 날이기도 했던지라 새로운 충격을

받고 와버렸답니다 ^-^

 

 

 

 

 

 

보통 사진촬영은 실내에서 촬영한다고 하는데

연습용이라 감수하고 실외촬영을 해준 동생ㅠㅠ고맙습니다

 

힘들지만 더운 날씨에 고생 엄청했다지요

 

현생이 정신없고 힘들어서 사진보정도 제대로 못하고

뭔가 서툰 점이 많았는데도 

돈 많이벌고 사진 실력 좋아지면

실내촬영 데려가서 이쁘게 담아줘야겠어요! 

 

 

 

 

 

기억이 가물한데 뚝섬역에 있는 한강에서

촬영을 했답니다 해가 딱 질 때 아주

이쁘게 나온다는 그런 소리는 많이 들어서

후레쉬를 터트려도 아주 잘 나오더라고요

 

 

 

 

핸드폰으로는 이렇게 담았지만

DSLR 카메라가 아주 열일을 했다지요

 

얼마나 열정적으로 찍었으면 저의 바지가 

젖을 정도의 혼을 담아 찍었다는 웃픈 현실 

 

이렇게 2시간동안 서로 땀을 흘리면서

촬영은 끝이 났습니다

 

동생이 포즈를 아주 잘 취해줘서 순식간에

끝났어요

 

아직 아마추어라 그런지

포즈 같은 것 제안하는거라던지,

각도와 조화 그리고 선명함과

보정방법까지 아주 갈 길이 머나먼 느낌이더라고요 

 

시간나면 하나씩 다 보완해야겠어요

 

 

 

 

집 가려고 할 찰나에 받았었던

수많은 치킨전단지들!

 

여기서 식사를 하려다가

동생의 단골 술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어쩌다보니 술 한잔도 하게되었고요?!

마카로니 과자와 음료 한 잔씩도 필수!

 

 

 

 

이 날 함께한 플래쉬 너무 맘에들어서

사 놓으려고 한 컷 담아보았답니다

가성비 아주 좋아보이더라고요

 

사진을 조금더 구체적으로 찍게 되거든 하나

필수로 사 놓으려고 합니다ㅣ 

 

 

 

 

이 날 순두부찌개가 메인이었는데요

술 안주로 아주 최고였어요

 

칼칼하면서도 매콤한 게 양도 많지 않은데

제가 많이 먹었던 건 안 비밀 !

 

이 사진을 보니 올해에도 동생이랑

이쁜 사진 찍으러 가야겠어요

 

이번에는 동생 고생 덜하도록 이쁜 실내에서

사진 담는 것으로 ! 탕탕탕

 

라이트룸 보정방법도 배워서 이쁜 사진

많이 담아봐야죠

 

혹여 스냅사진 관심 있으신 분들,

사진 모델 되고싶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